Kboard 게시판

408.죽음

Author
barambit
Date
2021-02-25 21:43
Views
442

스크린샷 2021-02-25 오후 9.40.52.png


<동영상 링크>



스크린샷 2021-02-25 오후 9.41.02.png


<동영상 링크>









 읽기자료   살면서 죽음을 기억하라 – 레프 톨스토이





타오르는 촛불이 초를 녹이듯

우리 영혼의 삶은 육체를 쓰러지게 한다.


육체가 영혼의 불꽃에


완전히 타버리면 죽음이 찾아온다.




삶이 선하다면 죽음 역시 선하다.


죽음이 없다면 삶도 없기 때문이다.




죽음은 우리와 세상, 우리와 시간 사이의


연결을 끊어놓는다.


죽음 앞에서


미래에 대한 질문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조만간 우리 모두에게 


죽음이 찾아오리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잠잘 준비, 겨울 날 준비는 하면서


죽을 준비를 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인가.




올바로 살지 못하며


삶의 법을 깨뜨린 사람만이


죽음을 두려워한다.




죽음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살면서 죽음을 기억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삶은 진지하고 즐거우리라.













 읽기자료   소크라테스적 성찰 - 도서




서양 철학에서는 죽음에 대한 탐구가 매우 심층적이며 광범위하다. 소크라테스에서 하이데거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철학자들이 죽음에 대해 깊은 식견을 피력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소크라테스의 죽음관과 죽음에 임하는 태도는 그것이 전형적으로 ‘철학적’이라는 점에서 매우 인상적이며 깊은 감동을 준다. 그는 말하자면 철학적으로 ‘바람직한 죽음’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널리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젊은이들을 타락시키고 나라에서 인정하는 신을 믿지 않으며, 따로 새로운 신령을 만들어 믿고 있다’는 이유로 법정에 섰다. 그는 ‘변명’의 기회를 얻은 법정에서 사실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지혜가 없으면서도 마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말을 남기고 결국 독배를 마신다. 그는 전형적으로 불가지론적 태도를 보이며 죽음에 임한 것이다.


죽음을 택하기 전에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소크라테스는 크리톤의 배려로 사실 탈옥의 기회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는 자율적이고 합리적이며 도덕적인 맥락에서 깊은 자기 성찰에 몰입한 다음 마침내 친구의 권유를 뿌리친다. 탈옥하면 동포들을 배반하고 준법의 약속을 어기며 그토록 사랑하는 조국을 능멸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 후 당국에서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사면을 제의했으나 그는 그 제안마저도 거절했다. 자기가 살아온 방식대로 살 수 없다면, 다시 말해서 철학자가 철학을 할 수 없다면 죽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이와 같이 의미 있다고 믿는 것을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 자기가 살아온 방식대로 죽는 것이, 다시 말해서 주체적으로 죽음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한 죽음이라고 그는 생각했던 것이다. 소크라테스에게는 ‘얼마나’ 사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였고, 그러므로 자기가 ‘바람직한 삶’이라고 판단한 삶을 사는 것이 여의치 않을 때 히포크라테스의 관심사인 건강이나 생명의 연장과는 직접적으로 상관없이 그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스토아 철학자인 에픽테토스Epictetus에 따르면 “사람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사건들이 아니라 사건들에 관한 그들의 판단”이다. 죽음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는 『교설』에서 “죽음이란 전혀 두려운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그것은 마치 소크라테스가 생각했던 것과도 같은 것”이라고 지적하며 “참으로 죽음에 관해 두려운 것이 있다면 죽음이 두렵다고 하는 인간의 생각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소크라테스적 죽음에 대한 스토아학파의 자연론적 해석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소크라테스적 죽음관에 대한 일면을 잘 조명해준다. 에픽테토스에 따르면 내세의 존재와 상관없이 이른바 ‘교육’으로 인간은 죽음에서 자유로워지고 ‘부동심’에 이를 수 있는데, 이러한 경지에 이른 사람에게 죽음은 희열이나 환희가 아닌 것처럼 고통이나 공포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다만 욕구와 능력과 의무가 일치한 삶의 완성을 의미할 따름이다.
한편 니체는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죽음을 삶의 완성이라는 시각에서 조명한다. 그는 소크라테스를 전통적인 그리스의 본능적 가치를 해체하고 새로운 ‘학문’의 이념을 창조했으며 바로 그것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었던 최초의 인물’로 평가한다. 니체는 그를 플라톤과 함께 그리스의 ‘본능’을 파괴하고 ‘이성’으로 대체했다고 비판하지만 소크라테스의 죽음관만은 높이 평가한다. 니체는 『비극의 탄생』에서 이렇게 말한다.

죽음을 맞이하는 소크라테스의 모습은 인식과 그 근거를 통해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그러한 인간이다. 나아가 그는 학문의 전당 현판 위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존재를 이해할 수 있게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정당화된 학문의 사명을 상기시키는 방패의 휘장이다.

이와 같이 니체는 소크라테스처럼 죽음을 삶의 완성으로 받아들임으로써 한낱 생리적 사실인 것을 도덕적 필연성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뿐만 아니라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터득하고 삶의 과제에 충실함으로써 그것을 축제로까지 드높여야 한다고 제안한다.


한편 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에서 죽음에 임해서도 소크라테스처럼 실존적 자세를 유지할 것을 주문한다. 무엇보다 그는 인간이 단순히 한 잎의 낙엽이 아니라 육체적 생명을 유지하는 동안 견지했던 존재 이유와 역사적 사명과 사회적 역할 등이 언제인가는 결말을 고한다는 것을 자각하는 존재임을 강조한다. 그러한 의미로 인간은 다른 동물과 구별되며, 자신의 죽음을 의식하는 한 죽음이 구체적으로 삶에 개입된다. 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에서 죽음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의 죽음을 대신 떠맡을 수는 없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죽을 수는 있다. 그러나 누가 자기를 위해서 죽는다고 해서 자신의 죽음이 결정적으로 제거되었다는 것을 결코 의미하지는 않는다. 인간은 각기 항상 자기 자신의 

죽음을 스스로 떠맡지 않으면 안 된다.

이와 같이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것이 죽음이므로 우리는 자신의 정신력과 인격 전체를 걸고 결단을 내려야 하며, 이른바 ‘죽음에로의 선구Vorlaufen zum Tode’라는 실존적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순간 우리는 불안이라는 기분에 사로잡히기 마련인데, 그것을 피할 것이 아니라 바로 그 불안을 통해서 보통 사람들의 세계를 초월해야 한다.

아름다운 죽음의 비결


죽음을 피하거나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인간이 죽는다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도 죽음을 면할 길은 없다.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영생을 얻는 방법이 있다고 믿으면 무지하면서도 자신을 기만하거나 설득하고 있음이 틀림없다는 것이 죽음에 대한 소크라테스적인 인식이다. 그러므로 죽음을 숙연한 마음으로 담담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
한편 죽음에는 의지적이고 주관적인 측면이 있다. 죽음에 임하는 마음의 자세가 바로 그것이다. 그것을 공포로 느낄 수도 있고, 환희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른바 ‘교육’이 완성된 부동심의 철학자에게 죽음은 환희가 아닌 것처럼 공포의 대상일수도 없다. 그것은 그저 섭리에 따라 ‘탄생’처럼 조용히 다가올 뿐이다. 탄생 이전의 상태에 대해서 우리가 전혀 모르는 것처럼 죽음 이후의 상태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고 말할 근거는 없다. 바람직한 삶을 살아왔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그것은 평온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또 하나의 경험일 뿐이다.


특히 소크라테스적인 관점에서 볼 때 ‘바람직한 죽음’은 육체적으로 편안하게 죽는 것보다 정신적으로 의미 있게 죽는 측면에 더 큰 비중을 둔다. 여기서 죽음에 의미가 있다는 것은 자기가 살아온 삶의 완성과 연관된 의미다. 죽음에 임박해서 자기가 살아오는 동안 원하는 것을 해낼 수 있었고, 그것이 또한 의무이기도 한 것이어서 객관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면 그는 자신의 삶을 완성한 셈이며, 그러한 맥락에서 그의 죽음은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그러한 의미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죽음을 매개로 해서 그 삶을 다시 음미해볼 수 있다면 이것이 곧 죽음이 지닌 또 하나의 의미다. 그 어떠한 경우이든 소크라테스적 자아의 인식이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과학기술이 어느 정도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지만, 무엇을 원해야 할지를 가르쳐주지 않으며 오히려 욕구를 더욱 확장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한 경우에 철학은 니체처럼 인간으로서 초인 혹은 ‘달인’이 되고자 노력해 자아라는 삼각형을 조화롭게 극대화할 것을 권고하며, 하이데거처럼 죽음에 대한 불안을 역이용해 진정한 존재자로서 ‘달관’할 것을 설파하기도 한다. 이것이 소크라테스적으로 바람직한 삶으로부터 죽어가는 방식이며, 바람직한 죽음을 살아내는 한 형태이기도 한 것이다.

그것은 아궁이에서 치열하게 불길을 내뿜다가 한 줌의 재로 남을 때까지 전소하는 하나의 장작개비에 비견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만이 장작개비가 하나의 장작개비로서 가장 바람직하게 존재하는 방식이며 동시에 가장 아름답게 소멸하는 모습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로 아름다운 죽음의 비결은 바람직한 삶 속에 숨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영화-철학 탐구활동 과제>


☞ 영화 감상 후 QR코드 링크로 영화-철학 심화탐구활동 과제를 제출하세요.

☞ 아래의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으시오.

☞ [질문] ‘죽음’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 태도는 어떤가요? ‘죽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시오.

☞ 과제 제출 링크  https://forms.gle/tCvSkbAWTUmfw7HaA

스크린샷 2021-02-25 오후 9.41.17.png

Total 773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Notice
구글 클래스룸 및 온라인 철학교실(철학교과 홈페이지) 이용 안내 (1)
barambit | 2021.02.28 | Votes 0 | Views 1278
barambit 2021.02.28 0 1278
Notice
철학보고서 제출기한 연장->8/23
barambit | 2020.08.15 | Votes 0 | Views 1090
barambit 2020.08.15 0 1090
771
test
cinephils | 2024.08.21 | Votes 0 | Views 241
cinephils 2024.08.21 0 241
770
test
barambit1 | 2024.08.04 | Votes 0 | Views 275
barambit1 2024.08.04 0 275
769
test
barambit | 2023.07.01 | Votes 0 | Views 280
barambit 2023.07.01 0 280
768
인권감수성 테스트
barambit | 2022.10.04 | Votes 0 | Views 259
barambit 2022.10.04 0 259
767
2022년 철학교재 PDF파일 다운로드 링크
barambit | 2022.03.03 | Votes 0 | Views 631
barambit 2022.03.03 0 631
766
10 Warnings Your own Redneck Man Is situated Crazy about Anyone
axinak | 2021.09.09 | Votes 0 | Views 1563
axinak 2021.09.09 0 1563
765
미리 써보는 나의 자서전
barambit | 2021.08.31 | Votes 0 | Views 529
barambit 2021.08.31 0 529
764
4단원 탐구 주제 및 영화 감상 링크
barambit | 2021.07.22 | Votes 0 | Views 298
barambit 2021.07.22 0 298
763
4단원 탐구 주제 및 영화 감상 링크
barambit | 2021.07.22 | Votes 0 | Views 303
barambit 2021.07.22 0 303
762
221. 나에 대한 탐구-에니어그램
barambit | 2021.06.27 | Votes 0 | Views 647
barambit 2021.06.27 0 647
761
2022년 영화로 철학하기 심화탐구 개인 과제물 작성 안내
barambit | 2021.06.24 | Votes 0 | Views 817
barambit 2021.06.24 0 817
760
성인애착유형 테스트
barambit | 2021.06.19 | Votes 0 | Views 822
barambit 2021.06.19 0 822
759
201-1.나의 성격 유형 탐색하기
barambit | 2021.06.18 | Votes 0 | Views 319
barambit 2021.06.18 0 319
758
test
barambit | 2021.05.18 | Votes 0 | Views 390
barambit 2021.05.18 0 390
757
1인 1선행하기-사전 시청 자료
barambit | 2021.03.26 | Votes 0 | Views 433
barambit 2021.03.26 0 433
756
구글 클래스룸 및 온라인 철학교실 이용 안내
barambit | 2021.02.28 | Votes 0 | Views 554
barambit 2021.02.28 0 554
755
425.진리 변하지 않는 것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391
barambit 2021.02.25 0 391
754
424.타자 타인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357
barambit 2021.02.25 0 357
753
423.일상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384
barambit 2021.02.25 0 384
752
422.소외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363
barambit 2021.02.25 0 363
751
421.과학기술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352
barambit 2021.02.25 0 352
750
420.A.I 로봇 또는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356
barambit 2021.02.25 0 356
749
419.이기주의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39
barambit 2021.02.25 0 439
748
418.유토피아vs디스토피아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645
barambit 2021.02.25 0 645
747
417.진보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42
barambit 2021.02.25 0 442
746
416.전쟁과 평화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55
barambit 2021.02.25 0 455
745
415.전체주의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27
barambit 2021.02.25 0 427
744
414.경쟁과 협력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37
barambit 2021.02.25 0 437
743
413.평등 차별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28
barambit 2021.02.25 0 428
742
412.정의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40
barambit 2021.02.25 0 440
741
411.아름다움 예술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37
barambit 2021.02.25 0 437
740
410.우연과 필연 세상 놀라움의 연속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38
barambit 2021.02.25 0 438
739
409.신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25
barambit 2021.02.25 0 425
738
408.죽음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42
barambit 2021.02.25 0 442
737
407.행복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41
barambit 2021.02.25 0 441
736
406.기억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399
barambit 2021.02.25 0 399
735
405.사랑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23
barambit 2021.02.25 0 423
734
404.자아실현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45
barambit 2021.02.25 0 445
733
403.자유 결정론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1293
barambit 2021.02.25 0 1293
732
402.인간이란2-인간다움 악의 문제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77
barambit 2021.02.25 0 477
731
401.인간이란1-인간의 본성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38
barambit 2021.02.25 0 438
730
325.민족주의 국가주의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07
barambit 2021.02.25 0 407
729
324.보수와 진보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37
barambit 2021.02.25 0 437
728
323.바이러스 팬데믹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11
barambit 2021.02.25 0 411
727
322.다수와 소수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03
barambit 2021.02.25 0 403
726
321.다양성 개방성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85
barambit 2021.02.25 0 485
725
320.시민 불복종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45
barambit 2021.02.25 0 445
724
319.연대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00
barambit 2021.02.25 0 400
723
318.사회 참여 사회 변화시키기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50
barambit 2021.02.25 0 450
722
317.부정의한 권력 불합리한 사회구조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51
barambit 2021.02.25 0 451
721
316.빈부격차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01
barambit 2021.02.25 0 401
720
315.자본주의의 문제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14
barambit 2021.02.25 0 414
719
314.사형 제도 존폐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39
barambit 2021.02.25 0 439
718
313.유전자 조작 인간 복제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28
barambit 2021.02.25 0 428
717
312.낙태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00
barambit 2021.02.25 0 400
716
311.안락사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76
barambit 2021.02.25 0 476
715
310.성 소수자 동성애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17
barambit 2021.02.25 0 417
714
309.사회적 약자 소수자 차별금지법 혐오 극복하기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42
barambit 2021.02.25 0 442
713
308.양성평등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395
barambit 2021.02.25 0 395
712
307.환경문제 기후위기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26
barambit 2021.02.25 0 426
711
306.정보화사회 파놉티콘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797
barambit 2021.02.25 0 797
710
305.교육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395
barambit 2021.02.25 0 395
709
304.인권-학생 인권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52
barambit 2021.02.25 0 452
708
303.가족이란-가족의 의미 아버지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71
barambit 2021.02.25 0 471
707
302.사랑 연인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502
barambit 2021.02.25 0 502
706
301.친구 우정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747
barambit 2021.02.25 0 747
705
220.리더란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397
barambit 2021.02.25 0 397
704
219.따뜻한 어른되기 좋은 어른되기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16
barambit 2021.02.25 0 416
703
218.세상과 행복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74
barambit 2021.02.25 0 474
702
217.습관 바꾸기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34
barambit 2021.02.25 0 434
701
216.표현하기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02
barambit 2021.02.25 0 402
700
215.배움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24
barambit 2021.02.25 0 424
699
214.선택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46
barambit 2021.02.25 0 446
698
213.걸림돌과 디딤돌3-삶의 태도 미성숙과 성숙의 사이 성장통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503
barambit 2021.02.25 0 503
697
212.걸림돌과 디딤돌2-각성 도약 해방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473
barambit 2021.02.25 0 473
696
211.걸림돌과 디딤돌1-고난극복 절제 인내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561
barambit 2021.02.25 0 561
695
210.꿈을 향해 나아가기3-꾸준함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612
barambit 2021.02.25 0 612
694
209.꿈을 향해 나아가기2-열정과 몰입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822
barambit 2021.02.25 0 822
693
208.꿈을 향해 나아가기1-카르페 디엠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912
barambit 2021.02.25 0 912
692
207. 나를 이끌고 가는 것3-자신감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1009
barambit 2021.02.25 0 1009
691
206.나를 이끌고 가는 것2-진정한 자존감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1030
barambit 2021.02.25 0 1030
690
205.나를 이끌고 가는 것1-주체성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1114
barambit 2021.02.25 0 1114
689
204.꿈 찾기-삶의 목적 진로 설정하기2
barambit | 2021.02.25 | Votes 0 | Views 1112
barambit 2021.02.25 0 1112
688
203.꿈 찾기-삶의 목적 진로 설정하기1
barambit | 2021.02.24 | Votes 0 | Views 1171
barambit 2021.02.24 0 1171
687
202. 자기인식-나 다움 발견하기2
barambit | 2021.02.24 | Votes 0 | Views 1253
barambit 2021.02.24 0 1253
686
201.나와 만나기-자기인식-나 다움 발견하기1
barambit | 2021.02.24 | Votes 0 | Views 1871
barambit 2021.02.24 0 1871
685
110.철학 평가 방법 및 영화로 철학하기 심화탐구 개인 과제 작성 안내
barambit | 2021.02.24 | Votes 0 | Views 718
barambit 2021.02.24 0 718
684
109.합리적 사고vs비합리적 사고
barambit1 | 2021.02.24 | Votes 0 | Views 512
barambit1 2021.02.24 0 512
683
108.논리적으로 생각하기3-관찰과 추측의 구별
barambit | 2021.02.24 | Votes 0 | Views 542
barambit 2021.02.24 0 542
682
107.논리적으로 생각하기2-오류론2
barambit | 2021.02.24 | Votes 0 | Views 555
barambit 2021.02.24 0 555
681
107.논리적으로 생각하기2-오류론1
barambit | 2021.02.24 | Votes 0 | Views 595
barambit 2021.02.24 0 595
680
106.논리적으로 생각하기1-논리적 사고와 착시 경험
barambit | 2021.02.24 | Votes 0 | Views 643
barambit 2021.02.24 0 643
679
105.왜 철학함이 필요한가
barambit | 2021.02.24 | Votes 0 | Views 799
barambit 2021.02.24 0 799
678
103-104.철학 수업의 방법 철학에 대한 몇 가지 정의들
barambit | 2021.02.24 | Votes 0 | Views 806
barambit 2021.02.24 0 806
677
102.철학 수업의 목표
barambit | 2021.02.24 | Votes 0 | Views 944
barambit 2021.02.24 0 944
676
101.철학의 이해-철학적인 삶을 위하여
barambit | 2021.02.23 | Votes 0 | Views 1891
barambit 2021.02.23 0 1891
675
CINEMA Philosophy 영화로 철학하기
barambit | 2021.02.23 | Votes 0 | Views 9030
barambit 2021.02.23 0 9030
674
18주차
barambit | 2020.12.24 | Votes 0 | Views 371
barambit 2020.12.24 0 371
673
17주차-행복에 대한 주제 탐구
barambit | 2020.12.10 | Votes 0 | Views 495
barambit 2020.12.10 0 495
672
17주차-행복에 대한 주제 탐구
barambit | 2020.12.10 | Votes 0 | Views 500
barambit 2020.12.10 0 500
New